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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저에게 아버지라는 존재는 27살 먹도록 드문드문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도 일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목욕탕에서 아버지랑 같이 목욕온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저랑 함께 시간 안 보내주시는 아버지가 미웠는데 이제 그래도 한살 한살 먹으니까 부모님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가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하는 이해가 많이 듭니다! 이제는 제가 어머니보다 더 아버지를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비록 저랑의 추억은 많이 없지만, 낮과밤 뜨거운 불과 고생하는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멋지시고, 존경스럽고 ,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누군가의 아들이자 누군자의 아버지인 저희 소방관분들! 비록 지금이순간은 가족에게 외면을 받고 혼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자리에서 당당하게 계시는 소방관님들이 정말 멋집니다!!!! 언제나 응원하도록 할께요. 올 크리스마스에는 도시락 싸서 아버지에 일하시는 곳에 가서 멋진 아들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이제 치매는 더 이상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환자를 함께 돌본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입니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지해주는 동반자로서 치매 파트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 때 개인적으로는 치매예방 및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사회적으로는 치매파트너 등 치매에 대한 사회구조적 안전망을 튼튼히 하여 치매가 있어도 두렵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해갈 수 있도록 모두 치매극복 희망우체통에 메시지를 넣어주세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요.
항상 걱정되네요..육남매를 키워주셨던 어머니께서 어느날 갑작스럽게..우울증에 빠져 모두가 힘들어할때.. 그때 치료를 잘받으셔 지금은 좋아지셨지만..지금은 조금씩 자주 잊어버리는 모습으로 치매가 오는건 아닌지 해서요.. 친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셔서 집에 머무르실때 참 고생하셨던 어머니셨는데.. 그런 어머니께서 치매가 오신다면 너무나 마음이 아플꺼같습니다. 언제나 저희어머니뿐만 아니라 모두의 부모님께 치매파트너로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치매를 앓으셨어요. 젊으셨을 때 많이 고생하셨다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병간호를 많이 하셨답니다.
치매를 앓고 계신 분,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사랑과 관심, 잊지 않을게요.
치매는 가족과 주위분들이 관심이 참 중요한듯 합니다..!!
곁에서 잘 돌보아 주시고 사전에 미리미리 예방하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시만.. 지극정성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극복하고 이겨내리라 봅니다..!! 관심과 사랑속에 치매극복 화이팅!!!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분들이 참 많이 슬프고 힘들텐데 용기와 희망 잃지마시고 힘내시라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남의일이 아닌 내 일이 될수도 있기에 모두가 함께 치매때문에 불행이아닌 더욱더 행복한 나라가 될수있도록 힘쓰자구요
치매환자 가족분들께서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누구나 나이들면 걸릴수 있는 병입니다/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힘들지만 우리사회의 따스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치매파트너가 있어 행복합니다
치매환자 가족분들께서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